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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우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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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스트

Barghest

Male · 194cm · 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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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지팡이.

WAND

자두나무 · 푸른 늑대의 꼬리털 · 8.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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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

구원자의 광견 :: 아포시스의 심판자이나 대사제 살바토르의 광견으로 더 많이 불린다. '사냥개를 빌려주는 대신 화이트로드는 바스커빌에게 여러 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집안 사이의 거래가 성사되면서 다른 수뇌부보다도 살바토르의 명령을 최우선시한다.

바스커빌의... :: 거래 조건은 화이트로드의 지원을 받는 것이나, 바스커빌의 진짜 목적은 대사제의 권세를 업고 한몫 잡으려는 것에 있다. 그러나 정작 아포시스 내에서도, 어떤 방면에서도 바스커빌 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추문을 피하려고 가명을 사용한다는 등의 소문은 무성하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애니마기 :: 체고 78cm의 대형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미등록 애니마기. 아포시스에 입단했던 안식의 밤 이후로는 본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다.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는 크로체타 힐의 하바리움.

깨뜨릴 수 없는 맹세 :: "바스커빌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복종한다. 이를 어길 시 구원되지 못하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뒤틀리고 정체된 바스커빌 가는 가주의 둘째 아이에게 가문의 파수견이라는 명목을 씌워 기르는 괴이하고 우스꽝스러운 풍습이 있다. 바기의 이름을 받은 아이는 가주와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맺으며 다음 세대의 파수견이 태어나면 그 손에 죽을 운명이 예정되어 있다.

헬렌 H 바스커빌 :: 15년 전, 바스커빌을 배신하고 도주한 바기의 둘째 고모이자 수리부엉이 포니를 선물한 사람. 검고 긴 머리칼을 가졌고 적갈색 눈동자는 홍채 이색증으로 황갈색이 섞여 있다. 10년간 뒤를 쫓았으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채로 아포시스에 입단한 이후 추적을 멈춘 상태.

 

01. 1999년 19세 늦봄, 수리부엉이 포니가 그림펜 늪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02. 1999년 19세, 데번 전투로부터 바스커빌 저택을 사수한 직후 자취를 감춘다.

03. 2000년 20세 겨울, 검은 사냥개가 이드리스 화이트로드와 함께 아포시스에 나타난다.

05. 2005년 2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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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 :: 「바스커빌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복종한다.」 이 문장이 곧 법이고 세계다.

속 빈 껍데기 :: 자신을 향하는 어떤 관심이나 모욕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명령을 들을 때만 개같이 달려든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얼핏 자기 관점이 아주 뚜렷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제 주관이랄 게 없다.

썩어가는 :: 천성이 조용하고 과묵해 티가 나진 않지만 텅 빈 속은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곪다 못해 썩어가고 있다. 원래 적던 말수는 거의 없어지고 개의 모습 속에 숨어 살다시피 한다.

짙은 흑갈색 고수머리. 홍채 이색증으로 황갈색이 섞인 푸른 눈동자.

왼쪽 이마에서 뺨, 턱으로 이어지는 점이 있다. 

굽어지지 않는 단단한 성질. 상앗빛을 띠는 매끈한 몸체에 날개를 형상화한 손잡이가 달려 있고, 미끄럼을 방지하거나 손목에 매어두기 위한 가죽 벨트를 감아두었다.

.관계.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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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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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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