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고 145cm가 말했습니다... "

유리 포르테
Yuri Porte
Male · 165cm · 정상체중

.성격.
CHARACTER
.지팡이.
WAND
호랑가시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1.YURI
1-1. 6월 21일생 탄생화는 달맞이꽃, RH + B형 탄생석은 서펜틴
1-2. 마법 사회에선 악동으로 악명이 높다. 쉽사리 화를 내고 주먹을 휘둘러 또래와 그리 사이좋게 지내지 못했다고... 싸움 때문인지 늘 어딘가 상처투성이다.
1-3. 부모님이 억지로 배우게 한 음악에 은근 재능이 있다.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는 게 가능하다. 여전히 자기가 연주하는것보단 듣는걸 좋아하지만 친구들이 연주해달라고 하면 가끔씩 바이올린을 연주해주긴 한다.
1-4.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말을 편히 한다. 친하지 않다면 성을 부르는 편.
1-5. 방학동안 주로 헤레이스네 집에서 지냈다. 다른 친구네도 자주 놀러갔다!
1-6 아직 어린 티가 많이 난다. 본인은 키가 더 크지 않은것이 불만인 듯 하다.
2. PORTE家
2-1 본래 별로 유명치 않은 가문이었으나 유리의 증조부 시대에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둬 순식간에 돈 방석 위에 앉게 된 이른바 졸부 가문이다.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의류, 식품업 등 여러 사업 쪽에도 진출했으며 이와 같은 사업 외에도 고리대금업 같은 뒤쪽 계열의 직종에도 손을 뻗쳤었다. 한창 기세가 등등 했으나 마법사 전쟁으로 인해 재산에 큰 피해를 입고 그 이후 영 사업 실적이 좋지 못하더니 최근 사업의 규모를 팍 줄였다.
2-2 가주인 아버지 빅터 포르테(Victor Porte)와 어머니 샬롯 마이어(charlotte myure)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아들이다. 유리의 아버지는 포르테 가문의 사람답게 돈 욕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그에 비해 사업 능력은 바닥을 쳤다. 그런 그가 할 수 있었던 건 어떻게든 강자의 편에 붙어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간사한 생각뿐이었고, 부부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사업의 자원금을 위해 이리저리 빌러 다니는 꼴이 되었다. 이러한 포르테 가의 행실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선 '말만 부자지 실상은 거지'나 다름 없다던가, '돈 앞에서 구두도 핥을 수 있다'던가의 온갖 조롱을 퍼부었고, 현재는 툭 하면 화제에 오르는 비웃음거리의 대상이 되었다.
2-3 아슬아슬하게 순혈 가문을 유지해가고 있으나 지금에 와서는 별 의미도 없지 않은가. 오히려 이런 행동이 더 비웃음을 사고 있다.
2-4. 유리는 이러한 가문의 행태와 부모님의 모습을 창피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 또한 굉장히 싫어한다.
2-5. 2학년 방학 이후로 부모님과의 연락을 끊었었다. 부모님도 최소한의 금전지원말고는 따로 자식에게 관심을 표하지 않았다고.
3.Families
학교에 오기 전에 먹이를 준 다람쥐가 따라왔다. 두고 와도 계속 쫓아오는 바람에 결국 학교까지 데리고 와버려 내친김에 키우기로 마음 먹은 듯. 이름은 메이너드가 지어준 엘론이다. 뜻은 떡갈나무.
(yurill)이라고 적힌 화분에 꽃을 이것저것 키우는게 취미다. 제일 먼저 키운꽃은 달맞이꽃 이었다
4. LIKE / HATE
4-1.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꺾이지 않는 사람.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사람.
4-2. 반면 비겁하고 늘 우유부단하며,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싫어한다.
5. SENSE
5-1. Sight 좋은편
5-2. Hearing 좋다.
5-3. Taste 둔하다.
5-4. Smell 둔하다.
5-5. Touch 예민하다.


유니스 발렌티나
1학년과 비교해 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별 것 아닌것으로 싸우는 소꿉친구다. 집에서 지원이 끊긴 상태기 때문에
본의치않게 유니스에게 이것저것 신세를 져서 고마워 하고 있는 중이다.
모제스 아울
자신이 정말 도움이 될지에 대해선 자신이 없지만 모제스에게 언젠가 편지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
유제니아 모나크
1학년 방학 때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
수업시간에 몰래 툭 두고 간다던가 물건에 슬쩍 껴서 전달해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주고 받고있지만
둘이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다른사람은 다 알고있는 듯 하다...
유제니아만 보이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보면 영락없는 베스트프렌드다.
헤레이스 루
1학년 방학 때 헤레이스네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그다음 방학도 꾸준히 신세를 졌다.
헤레이스네 따듯하고 느긋한 분위기에 처음에는 적응을 하지 못했지만 같이 꽃을 돌보는등 머물면서
차차 적응했고 자신을 받아들여준 그 장소를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헤레이스에겐 자신의 고민을 모두 털어놓는 등 자신의 치부를 모두 드러내고 기댄다.
하지만 자신도 헤레이스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3학년 방학 말, 잠시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쪽지만 남아있어서 놀라고 정신이 없는 상태다
앨러시아 펜튼
1학년 방학을 시작으로 매번 방학마다 일주일정도 함께 비 마법세계에서 여행다니는 친구, 갈곳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앨러시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해져 버린 듯 하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져서인지 앨러시아의 말이면 더 들으려하고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말하려고 애쓰는 편.
잇테 런어웨이 아우리가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집안 이야기나 자신과 다른입장 에 예민반응이 좀 적어져
잇테와도 예전처럼 날 세우고 피하진 않고 그냥저냥 룸메구나...싶을 정도로는 잘 지내고 있다.
자존심 강한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남에게 기대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었으나..자신이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어렵게 인정한 듯. 도움이 필요할땐 꺼리지 않는다. 대신 도움을 받는다면 자신은 그것의 다섯 여섯배로 갚아주자고 마음먹었다....여전히 자존심강하고 얕보이는것도 싫어하고 가문비하도 죽도록 싫어하는 유리 포르테 그대로다.
잠잠해진 폭탄
'졸부 아들' '돈 냄새 맡는 개' '돈벌레' 등, 포르테 가문을 빗댄 문장들은 유리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이다. 이러한 말들은 철이 들기 전부터 꼬리표처럼 그를 따라다녔고, 유리는 이러한 악담을 참지 못해 언성을 높이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 입학이 결정되면서 그 역시 학교 내에서까지 문제아 취급을 받고 싶진 않았기에 이전 같은 폭력적인 행동들은 그만두자고 다짐했고, 꾸준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걸까. 조금 거슬리는 정도는 별 반응없이 넘길 수 있는 태도까진 발전했다.
서툰
더 말할것도 없지 않은가. 친구들을 좋아하지만 표현하는것에 있어선 아직도 서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