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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 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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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 에리엘

Daphne Ariel

Female · 141cm · 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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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 눈물이 많은, 감수성이 풍부한, 소심한, 완고한 ]

- 항상 울상인 얼굴이긴 하지만, 감정이 바로바로 얼굴에 드러나는 편이라 알기 쉽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잘 모르는 듯하다.- 그렇기에 남을 위해 울어줄 수 있고, 함께 아파해줄 수 있다. 허나, 감수성이 풍부한 건 다른 말로 예민하다 볼 수 있다. 남들이면 그냥 스쳐지나갈 법한 이야기도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반응하기에 감정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쭈볏쭈볏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녀일 것이다. 또래 아이들이 별로 없는 마을에서 자라난 탓에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고 대해야 할지 서투르기 때문. 상대방이 먼저 손을 내밀어도 쉽사리 잡지 못한다. 이는 상대방이 싫어서가 아닌 자신이 이 손을 잡아도 될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렇다고 손을 잡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잡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진 몰라도-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면 분명히 먼저 다가와 준 것을 후회하지 않게 보답해줄 것이다.

- 그렇다고 마냥 소심하기만 하나? 그건 아니다. 남들이 NO를 외칠 때 혼자 YES를 외칠 줄 안다. 의외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아무래도 어린아이다 보니 자신의 주장을 쉽사리 굽히지 않는다. 허나, 잘 어르고 달래주면 굽히고 들어올지도 모른다. 

- 기숙사 애들과 지내면서 우는 일도 조금 잦아진 듯 하다. -그렇다고 아예 안 우는 것은 아니지만- 행동이 대담해졌다던가, 자신의 목소리를 좀 더 높일 줄 알게 되었다.

.지팡이.

WAND

낙엽송 · 유니콘의 털 · 10인치 · 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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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1] 기본정보

- 11월 20일생, 탄생화는 뷰글라스(Bugloss), 꽃말은 진실(Truth).

- 탄생석은 토파즈(Topaz)

- 혈액형은 AB형

 

[2] LIKE/HATE

-LIKE : 책, 동물들, 단음식(ex. 디저트), 화창한 날

-HATE : 쓴음식, 비오는 날, 폭력, 거짓말

 

[3] 에리엘家

- 부모님과 할아버지, 그리고 2살 어린 동생이 있다. 영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부유하진 않지만 작고 소소하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아이이다. 눈물이 많은 성격은 아마 아빠 쪽을 닮았을 것이다. 옛적 아빠가 엄마에게 프러포즈 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했다고.-물론 아빠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매우 부끄러워한다.- 외에도 감수성이 풍부한 면도 아빠를 닮았다. 동생과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호그와트에 자기가 없으면 쓸쓸할 거라며 아끼던 토끼 인형을 그녀에게 안겨주었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소중한 물건이 되었다.

 

- 이번에 호그와트에 입학하면서 이래저래 걱정이 한 둘이 아닌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소심하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걱정은 되면서도 그녀가 마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본디 넓은 세계로 나아가 더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해보고 피부로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기에 걱정은 한 풀 접어두기로 하셨다. 하지만 그녀에게 꼭꼭 당부했다, 편지는 꼬박꼬박 보내달라고.

 

[4] etc..

- 엄청난 대식가이다. 그녀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손꼽아본다고 하면 아마 먹을 때 일 것이다.

- 의외로 정리 정돈은 매우 깔끔하게 잘한다. 여기저기 어질러져 있는 모습을 보면 참질 못하고 말끔하게 정돈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이유? 깔끔한 편이 보기 더 좋잖아..!

- 호그와트엔 꽤나 적응한 듯 하다. 혼자 쫄래쫄래 잘 돌아다닌다던가. 위축되었던 초반의 모습은 조금 사라진듯 하다.

- 말 더듬는 것도 줄어들었다! 남 눈치보는 일도 조금.. 줄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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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발렌티나

유니스는 유일하게 그리핀도르에서 다프네가 쫄래쫄래 잘 따르는 친구이다. 본인의 소극적이고 잘 우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잘 챙겨주고 꽤나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 활기가 넘치는 그리핀도르 안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맡고있는 유니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나는 지팡이가 항상 자격이 있는 주인에게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낙엽송 지팡이를 소유한 마녀나 마법사는 지팡이와 진정한 짝을 이루기 전까지 종종 지팡이의 상당한 재능을 결코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짝을 이루고 나면, 아주 특출난 지팡이가 된다.

 

-올리밴더의 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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