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 할 수 있어."

다프네 에리엘
Daphne Ariel
Female · 162cm · 55kg

.성격.
CHARACTER
[당당함]과 [망설임이 없는] 행동. 충분히 그녀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전과 달리 부딪히고, 깨지고, 구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러면서도 어딘가 [불안정] 하고 [피곤한] 모습도 보여진다.
잠이 부쩍 많아지기도 해서 장소 불문하고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고집이 센] 건 여전하지만.. 어렸을 때보다 더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으려한다.
.지팡이.
WAND
낙엽송 · 유니콘의 털 · 10인치 · 단단함

.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1] 기본정보
- 11월 20일생, 탄생화는 뷰글라스(Bugloss), 꽃말은 진실(Truth).
- 탄생석은 토파즈(Topaz)
- 혈액형은 AB형
[2] LIKE/HATE
-LIKE : 책, 동물들, 단음식(ex. 디저트), 화창한 날
-HATE : 쓴음식, 비오는 날, 폭력, 거짓말
[3] 에리엘家
- 6학년 방학 시점부터 할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신 상태. 가족들은 막대한 병원비를 때문에 하던 책방과 함께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에 그녀도 방학 때가 되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다. 낯설고 처음해보는 것들에 서툴고 익숙치 못해서, 온갖 궂은일에 쓸리고, 다치고, 넘어지고… 몸에 상처가 늘어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이제는 어지간한 상처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 최근 동생하고도 의견이 자주 충돌하고 싸우는 듯 하다. 이후 인형도 학교에 들고오지 않게 되었다.
[4] etc..
- 괜찮아, 라는 말이 입버릇 처럼 붙어버렸다. 본인이 정말 괜찮든 그렇지 않든 무의식에 내뱉는 듯 하다.
- 버릇이 생겼다. 아랫입술이나 손톱을 깨문다거나, 머리카락을 베베 꼰다던가… 등등.
- 시력이 조금 나빠졌으나, 일상생활 하기엔 문제 없을 정도.
- 힘도 꽤나 쎄졌다. 무거운 물건도 척척 들 수 있다.
- 더이상 울지 않는다.


나는 지팡이가 항상 자격이 있는 주인에게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낙엽송 지팡이를 소유한 마녀나 마법사는 지팡이와 진정한 짝을 이루기 전까지 종종 지팡이의 상당한 재능을 결코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짝을 이루고 나면, 아주 특출난 지팡이가 된다.
-올리밴더의 노트 中-

허리까지 늘어진 긴 생머리는 결은 좋지만 꽤나 부시시하다. 살짝 비대칭인 앞머리 아래에 오목조목 자리잡힌 눈은 영롱하고 파랗게 빛나고 있었다. 교복 안에 검정 목티 넥타이는 조금 느슨하게, 전체적으로 가볍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얼굴, 손, 다리… 성한 곳 없이 반창고가 붙여져있다.
유니스 발렌티나
유니스는 유일하게 그리핀도르에서 다프네가 쫄래쫄래 잘 따르는 친구이다. 본인의 소극적이고 잘 우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잘 챙겨주고 꽤나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 활기가 넘치는 그리핀도르 안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맡고있는 유니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파이라이트 레녹스
언제나 다프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던 친구. 걸어나갈 수 있었던 건, 파이라이트의 도움이 크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믿어주는 만큼, 지켜봐주는 만큼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한 상태. 약속한 거, 잊지 않았어. 그러니 너도 내게 꼭 손 내밀어 줘.
잇테 런어웨이
나는 결코 꺼트리지 않아.


각자 알아서 살자. 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