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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 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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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녹스 체이스

Demian Knox Chase

Male · 150cm · 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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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평범한, 헌신적, 순종적인, 때때로 엉뚱함

짧지만 지금까지 평온한 인생을 살아왔고, 그의 성격으로 보면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싸움을 피하고, 배려 깊고 예의 바르고, 남의 부탁도 잘 들어주며 자신이 할 일에는 충실한..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다. 웬만하면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양보하는 걸 편하게 생각하는 성실한 부하 타입.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서 다른 사람이 꺼리는 일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도맡는 경우가 많고. 그런 점이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하게 느껴지게 한다. 그래서 남들 눈에는 대체로 똑 부러지고 의젓한 아이처럼 보이나, 아직 세상에는 모르는 게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나이라, 가끔씩은 기묘한 발상력으로 엉뚱한 일을 저지를 때도 있다. 어찌됐든 스스로 저지른 일은 스스로 처리하니 자기 앞가림하는 데는 문제 없다. 비유하자면 폭풍 속에서도 돛단배 하나로 잘 살아남을 것 같은 인상.

.지팡이.

WAND

검은 호두나무 · 유니콘의 꼬리털 ·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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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 가족 구성원은 할머니, 부, 모, 누나.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친어머니의 여동생에게 입양되었다. 미들 네임인 녹스는 친부모의 성. 입양아라고 알면 다들 차별 받는 게 아닌가 걱정하지만 따뜻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 친어머니도 친아버지도 마법사였으나 아버지는 비마법 사회 출신 마법사라 따지자면 혼혈이다. 물론 이제와서 혈통같은 건 별 의미 없지만.

- 좋아하는 건 누워서 책 읽기, 잼을 바른 스콘, 크리스마스 푸딩, 동물과 친구들. 싫어하는 건.. 아직도 못 찾았다.

- 최근에 누나가 뜨개질을 시작하면서 목도리와 양말, 장말, 스웨터같은 물건들이 늘어나서 약간 곤란해하고 있다. 처음에는 장갑이랑 스웨터도 입고 다녔지만 더위를 못 참고 목도리만 남았다.

- 거의 매일같이 편지를 보내고 있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편지에 점점 쓸 말이 없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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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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