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3.png
장식.png

“ 로로에게 말씀하세요.

                들어드리겠습니다."

장식.png

로로 C. 웨버

Roro Clara Weber

Male · 167cm · 마름

선.png

.성격.

CHARACTER

< 어딘가 멍한/경직된 >

그의 표정과 행동은 어딘가 딱딱하다. 예전에 비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딱딱했다.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누군가의 말에 반응할 때에도 표정을 바꾼다기 보다는 고개를 기울이거나, 손짓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멍하니 있을 때도 있는 듯하다. 어찌보면 우울해 보이기도 한다.

< 선한 >

누군가에게 무엇을 양보하거나, 자신이 항상 마지막에 선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정도로 선하다. 부탁은 잘 거절하지 않으며,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일이 없다.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 성실한 >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한다. 주어진 일은 대부분 성실하게 해내며,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잘 해내는 편이다. 해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행동한다. 어느정도는 강박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지팡이.

WAND

주목나무 · 유니콘의 털 · 9인치

선.png

.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 반말을 사용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듯, 또래에게도 존댓말만 사용한다. 또한 "~라고 했습니다." 등의 어디선가 들었다는 투의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 여전히 1인칭을 사용할 때 로로라고 한다. 전보다 말투가 더 딱딱해졌다.

   

- 들고 다니던 낡은 책을 기숙사에 두고 다닌다. 여전히 자주 펼쳐보기는 했으나 예전만큼 자주 펼치지는 않았다.

 

- 머리가 좋은 편이다. 또래에 비해서도 좋은 편이며, 항상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한다. 그럼에도 어딘가 세상 물정에는 어두워 보인다.

 

- 몸을 쓰는 일은 잘 못 하는 것 같지만 체력은 평균에 가까워졌다. 꾸준히 걸어 다닌다거나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른 것 같다.

 

- 호불호가 강하지는 않으나, 전보다 무언가를 선택하는 일에 능숙해졌다. 매일매일 자신이 선택한 것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익숙해졌다는 듯.

  

- 혼자 있을 때만 가끔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린다. 혼자가 아니면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로로가 말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사실이다.

 

- 웨버 가문이 멸망론과 관련된 포교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로로에게 그와 관련되어 있는지에 관해 물어도 제대로 답하지는 않는다.

선.png
장식.png
장식.png

잇테 런어웨이 아우리가

로로는 잇테의 질문에 항상 비슷하게 답한다. 또래와는 친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다른 분들은 친절하시니까요, 등등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딘가 외웠던 것을 이야기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야기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잔사 탁

선택에 대해 배우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선택에 대한 노트를 쓴 것은 잔사와의 약속 때문. 자신을 도와주는 잔사에게 감사해하며, 좋은 친구라고 여기고 있다.

이드리스 화이트로드

집안끼리 연이 있는 사이. 방학 중에도 우연히 집안 행사에서 만나 사적인 친분을 쌓았다. 엄한 부모님도 이드리스와의 관계에는 제약을 두지 않는지 이드리스를 대할 때는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펠릭스 시그먼드

로로가 대화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 중 하나. 자신이 무언가를 내뱉었을 때 이상하다는 반응보다 함께 고민한다는 반응이 돌아와서 안심했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늘빛 머리카락은 하나로 묶어내렸다. 머리카락은 머리를 풀면 등까지 내려오는 길이. 자색의 눈을 가졌으며, 왼쪽 입가 아래에 점이 하나 나있다. 교복은 단정하게 입고 있으며, 신발도 단정한 구두를 신고 다닌다. 최근에 눈이 나빠진 것인지 줄이 달린 안경을 하고 다닌다. 눈에 띄는 인상은 아니며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정갈해보인다는 느낌이다.

로로 4학년.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