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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놔둬요, 내가 알아서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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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A. 지크프리드

Chloe Airlie Siegfreid

Female · 170cm · 표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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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차분함

지난 7년간 묵묵히 제 길을 걸으며 온갖 경험이 쌓였기 때문인지 여유로움이 언뜻 보인다. 어지간 해서는 크게 동요하거나 흥분하는 일이 없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꼼꼼하고 끈기있게 해내는 타입. 워커홀릭의 기질이 있다.

 

까칠함

현 마법세계의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을뿐더러 회의감까지 느끼기 때문에 전쟁에 관한 일에는 유독 태도가 까탈스럽다. 거대해진 업무량도 한몫 한듯.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옛 동료들이나 아포시스의 일원에게는 다소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대하기도 한다.   

 

확고한

한때 멸망론을 이해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사람은 누군가를 잃더라도 다시 또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이상 자신의 사상, 감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꽤 직설적인 표현을 내뱉을줄 알게 되었으나 생각없이 내뱉는 쪽과는 거리가 멀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도 다시 덤덤하게 애정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났지만 선을 그어두는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며 사람을 보는 눈은 조금 더 신중하고 날카로워 졌다.

.지팡이.

WAND

밤나무 · 유니콘의 털 · 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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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지크프리드 家

- 보수 재벌 세력에서도 현 사태 문제 조기에 잘 풀어 바람직하다고 말 많아

- 비비안 지크프리드, “내가 자리 비켜줘야 새로운 인재 들어올 그릇 만들 수 있어…”

 

…지난해 여름 비비안은 문화 재단 설립을 포함한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동창업자 보르데 드완 박사와 투자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인재와 기술을 찾는 동시에 이제 지크프리드가의 자회사가 된 △△의 지분 90%의 사회환원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밝혔다.

“이로 인해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주목받게 된 비비안의 손녀 클로에 A. 지크프리드는 현 생명공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이하생략)

 

-2003, <타임스 (The Times)> 발간-

·호그와트 졸업 이후

: 1998년, 런던의 C대학에 입학한 뒤 방학마다 헤임달과 크로체타, 또는 할머니와 휴양을 간간히 다니기도 했다. 마법세계의 전쟁에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의로 선택한 화학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 없이 박사과정을 밟았다. 이후 추천을 받아 영국 정부의 연구기관 중 바이오 계열 연구실(BBSRC)에 소속되어 개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깥으로 나오지 않으려 버티다, 발키리의 끈질긴 협력 요청과 윗 분의 입김으로 인해 반강제로 끌려나왔다는 듯.

·발키리

: 2003년 지원으로 다소 늦은 편이다. 현 외부 용병으로써 의료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여전히 비마법세계에서 자신의 연구까지 병행하며 일하고 있다. 마법 세계인만큼 치료는 주문 위주며 마법으로 불가할 경우에는 약을 먹이는 편. 애초에 치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치료하는 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배운게 있는 만큼 보편적으로 쓰이는 약은 간단히 제조가 가능하다. 그냥 비마법세계의 의료과 마법세계의 의료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는 소리다.

 

·외관

: 졸업한 뒤 지팡이의 사용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 끝에서 불꽃이 튀는 경우에 이르렀다. 발키리에 들어가는 것이 결정되자 새 지팡이를 주문 제작 하였다. 자신의 할머니가 가지고 다니던 워킹스틱형 지팡이 내부에 집어넣어 가지고 다닌다. 끄트머리에는 하얀 사슴뿔의 손잡이가 달려있다.

실험때문인지 온갖 색의 약물이 물든 하얀색 가운을 입고 돌아다닌다. 근처에서 머무르는 이들은 그녀에게서 약품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곤 했다. 목에 걸린것은 연구소의 사원증.
 

·기타 

: 직장에서 쓰던 높임말이 습관이 되어 자신의 어릴적 친구임에도 반존대를 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헤임달의 하바리움은 가운 주머니 안에, 잔사와 헤레이스가 준 인형과 주고받은 편지들은 자택에 소중하게 보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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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체타 힐

졸업 후 런던에서 자취하는 것이 결정나자 크로체타에게 동거 제안을 했다. 크로체타의 백수 생활을 같이 즐길 겸 시간이 날때마다 이런저런 휴양지를 다녀온듯. 그녀가 자취방을 나간 이후로도 편지를 주고 받는 펜팔 친구로 남아있다가, 22살이 되던 해 갑작스레 연락이 끊기자 그저 지금까지 답장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브리티샤 H. 그라나흐

하고 싶은 것을 같이 찾아주겠다는 발언에 대학을 준비하면서도 원하는만큼 여행을 다녔다. 합격 후에도 클로에의 런던 연구실이나 집으로 찾아와 요리까지 배워가며 도시락 배달을 와준 사람. 주기적으로 찾아와주기에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이어질 줄 알았던 관계였으나 그라나흐의 폭탄 테러사고가 일어난 날부터 갑작스레 연락이 끊겼다. 하바리움은 무사했지만 글쎄, 5년이란 시간은…….

노아 사우어

네가 어디에 있던간에 나는 문을 열어둘테니, 오고 싶어질 때마다 찾아와. 혼자 남은 듯한 모습이 신경쓰여 자신도 모르게 부모 행세를 하려고 들었다. 졸업 후에도 집에 놀러오는 노아와 되바라진 어른 행세를 하며 부루마블이나 즐겼던듯. 연락이 끊기지 않았던, 몇 안되는 이들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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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오소리의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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