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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지쳤어?

      그러지말고 조금만 더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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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그린웨이

Freddie greenway

Male · 145cm ·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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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프레디, 그만해! 프레디! 이리와서 앉아! 프레디, 우리 아들! 제발 잠깐이라도 쉴 수는 없는거니? 엄마들이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일까? 웬만큼 뛰어놀아서는 절대 지치지 않는 천방지축으로 자라버렸다.

도대체 저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만한 힘이 나오는지 알 수 없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말은 잘 듣지만 그때 뿐이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와버린다.

산만하고 분주하지만 본성이 선하다. 사람에게 치대는 것을 좋아해 부탁을 받는다면 다 들어주고, 아주 순진해서 잘 속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도 모를 때가 많다. 다시말해 눈치가 없다.  매우 낙천적이다. 모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행복하니 됐다, 싶은 게 주변의 반응.

.지팡이.

WAND

사과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0인치 · 유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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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 Greenway Family >

두 어머니 조지나, 신시아와 함께 잉글랜드 남부 캠브리지에서 살고 있다. 평범한 비마법사들의 도시에서 그들과 어울리며 지낸다. 신시아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조지나는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다. 이웃들은 에버그린 부부의 아들이 꽤나 괜찮은 사립 기숙학교에 들어간 줄 알고있다.

 어머니들이 모두 마법사이지만 비마법사처럼 살아왔으므로 마법세계에 관한 지식은 전무한 편이다. 입학 준비를 하며 엄마가 마법세계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었지만 직접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다. 특히 비행수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만땅인 상태. 만화에서나 보던 걸 진짜로 할 수 있단말이야?!

< 애완동물 >

편지용 부엉이 미키. 흰색 수리부엉이로 암컷이다. 주인과 달리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차분한 성격. 프레디에게서 일방적인 애정을 받고 있다. 프레디는 강아지나 다람쥐를 데려오고싶어했지만 애완동물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엄마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 호불호 >

호 : 전부

불호 : 없음. 보통의 서양 아이들이라면 싫어하기로 유명한 브로콜리마저도 좋아한다. (푸들처럼 생겨서 귀여워!) 가만히 있는 것은 불호라기 보단 못하는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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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색의 곱슬머리. 앞머리가 눈썹을 가린다.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밝고 씩씩한 얼굴로 웃고 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두 눈은 항상 호기심과 자신을 둘러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분으로 반짝인다. 이름대로 언제나 푸르고 맑은 눈빛을 간직할 것만 같다. 눈꼬리는 아래로 유순하게 내려가 있다. 마치 강아지 같은 생김새.

 

어느 날 꼬리와 귀를 달고 나타난대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햇빛 아래서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지 양 뺨과 콧잔등에 주근깨가 있다. 왼쪽 뺨과 오른쪽 입술 아래에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넥타이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보이지도 않고, 셔츠 단추는 한두 개쯤 풀린 데다 한쪽 아랫단은 바지 바깥으로 완전히 빠져나온 모양새를 보아하니 이 녀석, 여간한 장난꾸러기가 아닌듯싶다. 손등을 덮는 망토 때문에 움직이기 불편한지 연신 소맷자락을 걷어올린다. 바지에는 마른 나뭇잎 몇 개, 구두에는 덜 마른 진흙이 묻어있다.

머리색보다 조금 밝은 갈색에 투박한 디자인. 지팡이의 몸체가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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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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