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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우리가 바꾸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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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그린웨이

Freddie greenway

Male · 188cm · 8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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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자신의 커다란 덩치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기 때문에 행동에 부쩍 조심성이 늘었다. 나이를 먹기는 먹었는지 사고를 치는 횟수도 부쩍 줄어들었다. 아직도 통금시간에 밖에 나가 학교를 돌아다니곤 하지만 가끔일 뿐이다. 그마저도 학교 비밀통로를 쥐잡듯이 뒤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밤산책을 다니는 것.  어릴 적보다 행동이 얌전해진 것은 좋은데 무섭게 보이지 않고 예쁨받고싶은 나머지 애교도 늘어버렸다. 덩치는 산만한 게 여기저기 치대며 귀여운 짓을 하고 다닌다. 상대방이 질색하면 '귀여운데 왜? 하고 능청스럽게 묻는 모습에서 자존감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매사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자기 의견만 내세우며 고집을 부리는 일이 없고 (그러나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이 걸린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람을 대할 때는 말랑하고 유들유들한 편이라 딱히 크게 갈등을 빚을 일은 없었다. 

 사회에서 정의하는 '옳은'  가치관을 갖고 있다. 특히나 어떤 상황이든 폭력은 가급적 사용해서 안된다는 온건파. 세상은 느리지만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고, 희망만 놓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신념만큼은 절대 꺾지 않는다. 나쁘게 말해서 이상주의자인셈.

.지팡이.

WAND

사과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0인치 · 유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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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 그 키 큰 애 >

지난 3년간 꾸준하게 키가 컸다. 프레디만큼이나 키가 큰 학생들이 있어도 4학년이 되는 방학에 20cm 넘게 커져서 온 것이 유난히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는지 프레디의 이름을 잘 모르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보통 ' 그 키 큰 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할 때는 ' 그리핀도르의 7학년의 이만한 걔' 정도로 지칭되고 있다.

 

< 성적 >

7년 내내 꿋꿋하게 오러를 하겠다며 말하고 다닌 것이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다. 오러사무국에서 뉴트 성적을 요구하는 과목들과 그렇지 않은 과목 사이의 편차가 있긴 하지만 성적은 좋은 편. 특히나 마법과 변신술 실력이 특출나다. 실전에 강하다.

뭘 하든 쉽게 재미를 붙이고 금방 배워 공부를 하는데 별 어려움은 느끼지 않는 듯. O.W.L 성적은 다음과 같다.

 

마법 : O 마법의 약 : E 마법의 역사 : A 변신술 : O 약초학 : E 어마방 : O 천문학 : A 신비한 동물 돌보기 : E 고대 룬 문자 : A

 

뉴트 수업을 듣는 과목은 마법, 마법약, 변신술, 약초학, 어마방으로 총 다섯 과목뿐이다.

 

< 취미 >

조깅과 퀴디치는 물론이고 4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미리엄에게 펜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마추어 대회에 나갈 정도로 실력이 제법 뛰어나다. 5학년 방학 때는 기타도 배우기 시작해 학교에 매번 가지고와 기숙사 휴게실에서 가끔씩 연주하곤 한다. 이 외에도 엄마의 카페일을 돕다 보니 에이드나 차류에 쓰이는 각종 과일청이며 쿠키 따위도 만들 줄 알게 되어서 방학 중에 친구들에게 (일방적으로) 선물하곤 한다. 운동, 악기 거기에 요리까지… 한결같이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지 인생 한번 알차게 살고 있다. 학교 동아리인 식.사.부에 든 이후로는 마법식물 기르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4학년 때 겨우 구한 밈뷸러스 밈뷸토니아를 애지중지 키우는 중. 애칭은 '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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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테 런어웨이 아우리가

여전히 자신을 어려워하는 잇테를 보며 그래도 잇테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잇테가 프레디를 제지하면 얌전히 그의 말에 따른다. 4학년 때 잇테의 편지를 받고 혼자 멋대로 잇테와 조금 가까워졌다며 기뻐하는 중이다.

세사르 첼리니

7학년으로 올라오는 방학 중에 세사르와 헬라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알게 된 이후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사이가 되어버렸다. 다른 길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기준으로 옳지 못한 방향을 선택한 세사르에게 실망했으며 동시에 그와 헬라가 한 일이 정말 옳은 일인가 옳지 않은 일인가에 대해 생각하느라 혼란을 겪고 있다. 남은 방학동안은 평소처럼 지냈지만 기차에 탄 이후로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화해하고싶지만 어떤식으로 해야 할 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걸까?

유니스 발렌티나

철딱서니없는 행동을 할 때 마다 유니스에게 붙잡혀 잔소리를 들은 지 어언 3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그 내용은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유니스의 잔소리가 자신을 향한 애정표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프레디는 매번 그에게 혼이 나면서도 씩 웃어버린다. 알았어! 이제 안 그럴게. 화풀어. 응?

로로 C. 웨버

4학년 때 우연히 만나 함께 조깅을 한 이후 학기 중에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같이 호숫가를 달린다. 혼자 바람을 맞으며 조깅하는 것도 좋지만 프레디는 역시 파트너가 있는 쪽이 더 즐거운 모양이다. 로로와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체력으로는 어디가서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헬라 A. 로페즈

방학 중 헬라와 세사르가 한 일을 알게 되었다. 헬라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자신이 일찍 알아봤더라면 무언가 달라졌을까? 그래도 두사람의 행동은 역시 옳지 않은 게 아닐까? 곧 다가올 개학날 학교에서 헬라를 마주한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고민이다.

미리엄 발렌타인

미리엄의 제안으로 4학년 때부터 펜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훌륭한 선생님을 둔 덕분에 아마추어 대회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 프레디는 미리엄의 경기마다 플랜카드며 꽃다발이며 바리바리 챙겨들고 그를 응원한다. 학기 중은 물론이요 방학 때도 얼굴을 자주 보며 붙어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지금은 서로 고민이 있을 때 진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밀한 남매같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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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알아서 살자.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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