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3.png
장식.png

“ 난 너희 모두를 사랑해. "

장식.png

​헤레이스 R. 데이드림

Harace Reaper Daydream

Male · 165cm · 마름

선.png

.성격.

CHARACTER

조용한 · 조금 서툰 · 느긋한 · 나른한?

처음보는 이에게도 스스럼없이 말과 인사를 건네기도 할 정도로 낯을 가리지않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린다. 사람을 만나보지않았던 만큼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걸 기대하고 있는 셈.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본 경험이 없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서툰 모습을 보여주기도.

원래도 조용하고 느긋한 쪽에 속했으나, 4학년에 들어서는 말이 더 없어졌다. 맥이 빠진 상태로 돌아다니거나 멍하니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친절한 · 이타적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하다. 집안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람들을 위해 베푸는 일을 한다는 것 그 자체로 영향을 받고 자랐으며 자신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도움을 주려고 할 정도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하지만 육체적으로 도와주는 일은 도움을 주려다가 오히려 받는 경우가 많다.

.지팡이.

WAND

느릅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선.png

.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 10.14 / 사수자리 / 영국인

< 데이드림 家 >

데이드림가는 오래 전부터 병원을 운영해온 마법사 가문으로 마법사, 비마법사, 직업, 인성 그 무엇에도 신경쓰지않고 환자라면 누구든 치료를 해주었다. 집안 사람들은 어릴 적부터 병원의 영향을 받아 치료사의 길을 걸었고, 비마법사쪽 의료계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그쪽으로 배워나가기도 하며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이어갔다.

전쟁이 끝난 뒤 갑작스럽게 모든 교류의 문을 닫고 폐쇄적으로 변해버렸으며 사교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도 적어 데이드림 가에 대해 자세히 아는 이는 없다.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라곤 이들은 마법, 마법약, 약초학에서 뛰어난 자질을 보이곤 한다는 것.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곤 하지만 그 분야에서 크게 이름을 떨치지않고, 성인이 되는 즉시 모든 공개적인 활동을 중단해버린다는 것 그리고 최고의 호스피스 병원이라 불리는 데이드림 병원이 이 가문의 소유라는 것이다.

< 데이드림 병원 >

"최고의 안락을"

데이드림 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 이 곳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병원이 아닌 죽음이 가까운 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어 인간다운,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베푸는 특수 병원이다. 전쟁 전에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반 병원이였지만 전쟁이 끝난 뒤 호스피스 병원으로 바뀌었고,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이 곳은 아무리 환자의 가족이라고해도 죽음이 임박한 자들이 아니면 절대 병원에 들어올 수 없으며 한번 들어오면 살아서는 나갈 수 없다는 규칙이 있다. 이런 규칙이 있음에도 죽음이 임박한 이들은 편안한 죽음을 위해 데이드림 병원을 찾아간다.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약 혹은 마법을 개발하는 개발자, 정신적 고통을 줄여주기위한 마음 치료사, 재활, 음악, 미술계 치료사 등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환자들이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움직인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데이드림 가의 일원이라는 것. 병원 하나를 가문 일원들의 힘으로만 운영해나가고 있는 셈.

< 가족 >

- 3남2녀 중 막내. 3학년 방학,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망했고 이 일로 형제들을 만나게 됐다.

 

< Etc >

-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성적 중에선 약초학 점수가 제일 높다. 호그와트에 여러 종류의 씨앗을 가져와 재배하기도 했지만 4학년에 들어서는 화분 하나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화분과 함께할 정도.

- 어느샌가 꽃과 흙냄새는 옅어졌고, 가까이서 냄새를 맡으면 묘한 냄새가 난다. 계속 맡다보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잠이 쏟아지기 한다.

- 어릴 때보다 건강해지긴 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허약+몸을 움직이지않는게 버릇이 되어 운동을 좋아하지않는다.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지치거나 앓아눕는 경우가 허다.

- 동물을 만지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지는걸 극도로 꺼려하게 됐다. 이야기를 할 때에도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려한다.

- 수업 중에도, 이야기를 하다가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기도하고 멍때리는 일이 많아졌다. 잠을 자기위해 항상 조용한 곳을 찾아 헤맨다.

- 다른 이들에 비해 체온이 낮다.

선.png
장식.png
H헤레이스_지팡이.png
헤레이스_4학년_전신.png
헤레이스_문양.png

유리 포르테

1학년 방학 때 함께 유리의 집에 갔다가 우는 그를 보게됐다. 모든 부모가 자신의 부모처럼 자식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처음 알게됐고 그 후 부모님이 걱정할테니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라는 말을 하게 됐다.
함께 지내며 유리를 가족과 다름없다고 인식하게 됐으며 이 때문에 종종 집에서나 보여주는 행동들을 유리 앞에서 하기도. 고민을 이야기해주는 모습이나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고마워하고 있으며 제 집처럼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있다.

유니스 발렌티나

1학년 때 유니스에게 씨앗과 화분을 주며 키워볼 것을 권유했었고 꽃을 피우게 하기 위해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다. 꽃을 피우지 못해 유니스가 마음상하지않을까...걱정도 하고 있기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는게 제일 큰 목표다!

클로에 A. 지크프리드

클로에와 관심사가 맞아 함께 동아리를 만들게 됐다. 이름하여 식물사랑 동아리. 호그와트에 식물원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식물 성장일지도 쓰고 동아리 홍보를 위해 홍보지도 만들어서 뿌리는 등 열심히 활동하지만 어쩐지..부원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클로에가 동아리의 부장, 헤레이스가 차장이다.

이드리스 화이트로드

이드리스의 가족이 데이드림 병원과 연이 있다. 3학년 방학 중 아주 짧게 이드리스와 마주쳤으며 이에 큰 혼란이 왔다.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가 언제부터인가 거북해지기 시작했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

파이라이트 레녹스

졸업하면 볼일이 없으니 끝이라고 말하는 파이에게 졸업하고나서도 친구를 해달라고 조르고 졸라 친구 비슷한 것을 하기로 했다. 졸업하고나서 절교당하는 계약직 친구의 관계가 되어버릴까봐 파이의 눈치를 꽤나 보고 있다. 절교 당하지 않기 위해 파이가 가르쳐주는 대로 어울리려고는 하지만 불을 지르는건 안돼..

펠릭스 시그먼드

펠릭스와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가 되어 정말 기뻤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햇살같으면서도 공통점이 꽤 있는 것 같은 친구. 기숙사 방에서 함께 딸기를 키우고 있다.

장식.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