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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쳐도 일어나야 해.

             힘들면 내가 잡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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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모닉

Pan Demonic

Male · 176cm ·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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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조용하고 소극적이지만 망설임이 없는 타입

장난꾸러기 같은 시절은 사춘기와 함께 보내버렸는지 눈에 띄게 조용해지고 행동을 크게 나타내지 않으며 적극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주변의 분위기에 잘 웃거나 우는 감정의 표현은 그대로이다. 꽤나 큰 발전이 있다면 패닉의 정도이다. 이제는 놀라는 일이 부쩍 줄었다. 정확히는 깜짝 놀라도 속으로 놀라는 하고 있지만 겉으로 화들짝 놀라 하거나 크게 행동하는 일이 잘 없다. 입으로는 놀랐다고 대놓고 말은 해준다.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머리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많은 정보에 대해 판단을 해야 할 시간이 필요했고 그중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정된 답을 찾아간다. 선택을 할 때에도 신중하고 먼저 나서지 않는다. 적어도 나서고 싶을 때에는, 혼자 있지 않는 이상 주변의 동의나 의견을 들어볼 것이다. 


사람이 착한 건 여전하다. 본성이 그렇든 아니든, 잘 대해주려고 노력은 한다. 그러면서도 정해진 선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너무 가까이 오면 밀어낼 것이고, 논쟁이 오간다면 맞서기보단 물러설 것이다.

.지팡이.

WAND

마가목 · 용의 심장 · 12인치 · 유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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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자색 머리칼에 날카로운 눈매. 머리카락은 4학년 마지막에 한번 자른 이후로 다시 길렀다 잘랐다를 반복하고 있다. 스타일을 바꿨는지 단발의 머리 끝은 조금 웨이브 하게 말려있다. 가끔씩 더울 때에는 꼬랑지처럼 묶어둔다.

 

별안간 비마법사 앞에서 마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못 나올 뻔했다. 졸업을 앞둔 시기이고, 일상 마법에, 위해를 가한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에 주의만 받고 넘어갔으나.. 알 사람은 알 정도로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 본인은 딱히 신경 안 쓰는 편.

 

아포시스의 신도들에 대한 주제로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 그들의 방식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과격파 쪽을 생각한다면 역시 살인은 정당하지 않다고 보는 편. 아직은 그들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는 입장이기도 하다.

 

7학년 되는 방학을 대부분을 마법부의 남자와 시간을 보냈다. 빈민가, 상처가 많은 지역 등을 돌아다니거나 마법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힌 정도이다. 음식이나 생활용품 같은, 예전에는 마법 생물에게 가져다주던 것들을 이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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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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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가 옷을 돌려줄거라고

헛된 꿈을 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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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오소리의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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