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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길이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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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 A. 로페즈

Hela A Lopez

Female · 152cm · 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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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여전히, 늘 띄고 있는 따뜻한 미소는 그녀가 상냥하고 바른 아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한다. 누구에게나 나긋한 어조로 다정하게 대하고, 부탁은 거절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돕는다. 이유 없는 호의를 기꺼이 베풀고 누군가 자신에게 실수를 해도 웃으며 쉽게 용서한다. 예의 바르며 얌전하고, 순종적이다. 마치 자를 대어 그려낸듯 반듯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착한 아이.

 

가끔, 웃고 있는데도 어딘가 싸늘해 보이고 속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늘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중립적인 태도는 매사에 무관심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상냥한 태도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그를 눈치채려면 감이나 눈썰미가 꽤나 좋아야 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태도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으며,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지팡이.

WAND

서어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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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relationship

.기타.

​ETC

몸의 여기저기에 상처가 자주 생긴다. 기껏 치료를 해 두면 방학이 끝나 돌아올 때 마다 또다시 어딘가를 다친 채로 돌아오는 것 같다. 티를 내지 않으려 하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눈썰미가 있다면 눈치챌법한 폭력의 흔적.

 

이전보다 잘 웃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당신과 눈이 마주칠 때면 습관처럼 상냥한 미소를 띄운다. 모두에게 사용하던 경어는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반말로 바뀌었다.

 

방학때에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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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정하고 정갈한 옷차림. 잘 관리해온 흑색 머리칼은 양 쪽으로 느슨하게 내려묶었다. 답지않게도 가끔씩 아무렇게나 늘어뜨려 놓고는 한다. 커다란 거즈가 얼굴의 한 편을 덮다시피 했으며 그 위로 앞머리를 길게 내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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