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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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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 L. 비바체

Pentatonic Largo Vivace

Male · 177cm ·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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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CHARACTER

살가움|정중함|모험가|노력가

여전히 다정하고, 애정이 넘치며 친구들을 사랑한다. 7학년이 되고 조금 더 나아진 것은 정중함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손짓도 몸짓도 비교적 조심스러워졌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이 보기엔 여전히 과장된 몸짓이며 손짓일지도 모르겠다.


걸음은 불편하지만 여전히 돌아다니길 좋아한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주변을 둘러보는 취미는 여전하다. 산책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지팡이.

WAND

오리나무 · 유니콘의 털 · 31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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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

✦ 목소리

4학년의 끝. 그 이후로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다. 집에 혼자 있을 때 목소리를 내보려 노력은 해봤지만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신경 손상에 관련해선 마법도 만능은 아니었나 보다. 수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서 학교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할 줄 아는 아이와는 수화로 대화한다. 그렇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손짓이다.

간혹 플래그레이트로 허공에 글을 쓰기도 한다. 대부분 장난칠 때 사용한다.


 

✦ 청력

(캐릭터 기준) 왼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꾸준히 들리던 이명이 증상이었다.

다른 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대부분 자신의 오른쪽에 사람이 있도록 행동한다. 물론 눈치가 빠른 아이는 이미 알아차렸을 테지만. 섬세한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무언마법

4학년 때 부터 교수님이나 주변 마법사들에게 꾸준히 배웠다. 목소리를 언젠가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덕분에 7학년이 된 지금 또래 마법사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무언마법을 잘 하는 편이다. 그렇지 않으면 수업조차 제대로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도 새로운 마법을 배울때면 하루종일 틀어박혀 마법 연습을 한다. 집에서 대부분의 마법들을 선행학습 하기도 했다.


 

✦ 케인 (지팡이)

케인 없이도 걸을 순 있고, 뛸 수도 있다. 다만 그 속도와 거리가 느리고 짧다. 

케인을 짚으며 걸을 때도 절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른손으로 내내 짚어야 하기 때문에 글씨를 쓰는 것도, 지팡이를 쓰는 손도 모두 왼손으로 바꿨다.

✦ 속기 깃펜

들고 다니는 속기 깃 펜은 4학년 호그 스미드에서 이드리스에게 선물 받은 깃펜이다. 꽤나 잘 길들여 말을 하지 않더라도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받아 적어 준다. 정말 이 녀석이 없었다면 5~6학년 학교생활이 엄청 힘들었을 것이다.

✦ 작곡, 지휘

노래는 그만 뒀지만 악기 연주나 작곡은 여전히 하고있다. 요즘엔 지휘 관련 공부도 하는 중이라고. 대부분의 악기들을 손에 쥐어보거나 연주해 봤다고 할 수 있다. 방학 땐 대부분의 시간을 악기 연주에 쏟았을 정도다.


 

✦ 패밀리어

샴 고양이|쿠키

이제 제법 늠름한 어른 고양이가 되었다.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져 발톱을 세우는 일은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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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큰 흉터가 목에 나있다.

손과 팔에도 여전히 자잘한 흉터가 있지만 거의 보이지 않으며 오른쪽 다리에도 흉터가 남아있다. 화상 자국도 여전하다. 본 사람은 없지만. 많이 마른 편이다.


은색 손잡이에 검은색 대의 케인을 짚고 다닌다. 케인 없이 걸을 수도, 뛸 수도 있지만 오래는 힘들어 달가워하지 않는다. 걸을 때 절뚝이는 모습이 눈에 띈다.


주변에 속기 깃펜이 날아다닌다. 주로 대화는 깃펜이 쓴 글씨로 대화한다.

.관계.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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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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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갈색의 올곧은 지팡이는 마치 지휘자의 지휘봉처럼 생겼다. 화려한 무늬도, 특별한 장식도 없이 매끈하며 손잡이 부분만 지휘봉의 손잡이처럼 세공되어 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쿠키를 꼭 닮은 샴고양이 모양의 장식이 지팡이 끝에 달려있다. 가끔 장식에 방울을 달고 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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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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